(2) 극동ㆍ시베리아의 자원현황
극동ㆍ시베리아지역은 지구상에 몇 안되는 미개척 지역이고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다.
극동ㆍ시베리아지역에서 러시아연방 수자원의 85.2%를 보유하고 있으며, 극동지역과 동시베리아지역에서의 수력발전 잠재력은 각각 러시아연방 전체
러시아 내에서 연해주가 속해있는 극동과 시베리아는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푸틴 정부가 들어서고 동부 지역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러시아정부는 ‘극동-자바이칼 개발 계획’과 ‘러시아에너지 전략 2020’을 수립했다.
2. 대내적인 러시아자원개발
- ‘극
에너지 협력에 있어서는 실제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협력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합의나 절차에 대한 사안들에 대한 논의가 충분하지 않아 에너지 협력은 개별 국가의 정책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푸틴 정부의 에너지 전략 추진 현황(국제적 차원)
1) 글로벌
러시아인들의 소비를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경제의 중장기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연료 및 에너지부문에 편향된 산업구조분만 아니라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제도 및 관행상의 요인들이 아직 산적해 있다. 예컨대 금융분야가 매우 낙후되어 있고, 중소기업이 미발달하였으며, 주주 및 채권자 권
러시아는 나호드카를 경제특구로 육성시키기로 방침을 결정하고 극동지역을 21세기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전략 아래 수송로 확충, 천연자원개발과 함께 나호드카 자유경제지역개발사업을 적극 추진중이다. 나호드카는 아태지역 및 유럽, 러시아, 서유럽으로부터 혹은 동 지역을 향